인천 중구새마을회(회장 윤경원)는 용유동 행정복지센터 맞은편 쌈지공원에서 새마을지도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원 가꾸기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새마을지도자들은 여름철 피서객이 즐겨찾는 이 일대에 해당화와 황금측백 등을 심고 잡초 제거, 생활쓰레기 수거 등 쾌적하고 청결한 동네 가꾸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