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재발매 앨범이 '빌보드 200'에서 12위에 올랐다.
빌보드는 26일(현지시간) 차트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스쿨 러브 어페어'(Skool Luv Affair)가 이번 주 빌보드 200에서 12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앞서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다시 만나고 싶은 절판·품절 앨범 및 DVD'를 설문 조사한 결과 '스쿨 러브 어페어 스페셜 에디션'이 1위를 차지해, 해당 앨범의 재발매가 최근 이뤄졌다.
'스쿨 러브 어페어'는 방탄소년단이 2014년 발표한 미니앨범으로 학교에서 피어나는 10대들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다음 달 20일 새 앨범 'BE'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 앨범에는 멤버들이 음악뿐만 아니라 콘셉트와 구성, 디자인, 뮤직비디오 등 제작 전반에 참여했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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