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새마을회(회장 유진찬)는 최근 옥련전통시장에서 김예순 연수구새마을부녀회장 등 새마을회 지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회용품 줄이기 범국민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와 생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생활 속 일회용품 폐기물 발생에 대한 국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마련됐다.

새마을회는 시장 상인들에게 자체 제작한 친환경 종이봉투 2000개를 전달하고 시장 이용자에게는 친환경 장바구니를 배부하며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