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 경기도협의회는 26일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정복만 민족통일 경기도협의회장, 문화제전 경기도 각 시∙군 대표 입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선 경기도 각지에서 응모한 288점의 작품 가운데 통일부장관상에 역북초등학교 4학년 최민욱 수필 ‘어항 속에 비친 통일’ 등 98점을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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