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설 작가의 ‘여인의 길’ 전시회가 오는 11월 1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갤러리A에서 열린다.
문 작가는 “장기간에 걸친 코로나19로 인해 처진 몸과 마음에 삶의 여유와 힐링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화사한 꽃과 여인에서 느끼는 계절의 풍미를 화폭에 담고 싶었다”고 말했다.
문 작가의 이번 전시회는 안산문화재단의 ‘일상에 예술 더하기 Life+art’ 프로젝트의 9번째 전시회로 선정됐다.
/박혜림 기자 ha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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