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재장애인협회 인천 중구지회(지회장 유광열)는 이달 20일까지 보름동안 김포군과 강화군 일원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구마 캐기 체험 및 유적지 탐방 활동을 벌였다고 22일 밝혔다.
코로나19와 장애로 외출이 힘든 회원들은 인천 중구의 지원을 받아 김포시 약암리 밭에서 고구마 캐기 체험활동을 벌이고 강화군 유적지도 탐방하며 모처럼 문화생활을 향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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