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22일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가입식을 토템디앤와이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최용덕 시장을 비롯해 공동모금회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템디앤와이가 제79호 착한일터로 선정됐다.

이성현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는 주변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나눔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두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