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재향군인회(회장 김형년)는 회장단과 향군 임직원 군구회 여성회임원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베스트웨스턴 인천로얄호텔 영빈관에서 제68주년 향군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김형년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 향군의 날 기념행사는 향군회원님들과 지역사회 주요단체장, 내빈 여러분들을 초청해 성대하게 치러야 하나 코로나19로 인해 주요 임직원분들만 초청한 것이 매우 아쉽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우리 인천향군회원들은 국가안보의 제2보루로서 향군 본연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것은 다짐한다"며 "코로나19 방역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향군 상 구현에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박정환 기자 hi2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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