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엔터테인먼트-CJ ENM 합작 오디션인 Mnet '아이랜드'로 결성된 보이그룹 엔하이픈이 다음 달 데뷔한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신인 그룹 엔하이픈이 다음 달 선을 보인다고 전했다.
22일 유튜브 공식 채널에 첫 번째 데뷔 예고 영상도 공개됐다.
엔하이픈은 Mnet '아이랜드'에서 글로벌 팬 투표와 방시혁 빅히트 의장 등 프로듀서의 선택으로 결성됐다. 팀명은 하이픈(-)이 서로 다른 단어를 연결해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내는 문장부호인 것처럼, 연결을 통해 서로를 발견하고 함께 성장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엔하이픈 멤버는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정원, 니키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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