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저소득층 가정에 보건용 마스크 83만장을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보급하는 마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증을 받은 KF-80 제품이다.

시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1만7000여명에게 1인당 48장씩 마스크를 지급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4월과 6월에도 보건용 마스크 16만6000장을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했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