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는 오는 26일까지 제153회 임시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선 조례안 등 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주요 사업장을 둘러 볼 계획이다.
주요 안건은 포천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과 포천시 태봉공원 민간공원조성 개발행위 특례사업에 따른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변경) 결정(안)을 위한 의견청취의 건 등 총 9건이다.
현장 답사는 21∼22일로, 의원들은 포천시 노인회관 건립 공사현장, 한탄강 생태 경관단지 조성사업 현장, 포천 청년여행 창고 조성사업장 등 11곳을 방문한다.
사업이 목적에 맞게 진행되는지, 문제점은 없는지 등을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손세화 의장은 “이번 회기가 더욱 알차고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추진되고 있는 각종 사업이 차질없이 마무리돼 소중한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포천=이광덕 기자 kd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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