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분당구 궁내동 일대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무료 개방했다고 20일 밝혔다.
주차장이 조성된 곳은 땅속 5m 아래에 광역 상수관이 묻힌 수도용지로, 한국수자원공사가 관리한다.
주차장은 50면(3220㎡·길이 140m) 규모이며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억8500만원으로 만들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좁은 골목길에 차량을 주차하던 불편을 상당 부분 해소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