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지난 17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를 방문해 '우정의 선물상자' 제작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직접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중·고등학생 90명이 참석했다. 제작된 선물상자는 다문화 가정 아동·청소년 500명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