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인천기지지사 그린누리봉사단(단장 김규배 지사장·오른쪽 두번째)는 시각장애인의 건강 관리를 위한 체성분 분석기 '인바디270'을 인천시 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이춘노·왼쪽 두번째)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인바디270은 체수분, 지방, 단백질, 무기질, 체지방 등을 측정하는 고가 장비여서 장애인 체력인증센터를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온 시각장애인들에게 편리함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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