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과 함께! 국민과 함께하는 인천농협!”
인천 8개 회원농축협, 예수금·대출금 달성탑 전달식 개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임동순 인천본부장, 박만규 인천영업본부장 및 인천의 농축협조합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농협본부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임동순 인천본부장, 박만규 인천영업본부장 및 인천의 농축협조합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농협본부

 

인천농협 전직원과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의 인천본부 방문 기념 사진/ 사진제공=인천농협

 

인천지역 회원농축협 조합장과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왼쪽 4번째), 임동순 인천농협본부장(왼쪽 3번째), 박만규 농협인천 영업본부장(오른쪽 2번째) /사진제공=인천농협

인천농협지역본부(본부장 임동순)는 19일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인천의 16개 회원농축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농협 조합운영협의회를 개최하고, 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 예수금·대출금 달성탑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예수금 2조 5천억원을 달성한 남인천농협 등 8개 농축협(남인천, 서인천, 강화, 검단, 인천옹진, 인천축산, 부평, 인천원예)의 조합장들이 각각 영예의 상호금융 달성탑을 수상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인천농협조합장들과 함께 상호금융 성장뿐만 아니라 농촌지역 활성화를 위한 경제사업 활성화에도 적극적으로 힘쓰겠다. 또한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실현하기 위해 인천농협의 사업역량을 적극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동순 인천농협 본부장은 “인천관내 농축협들은 농협중앙회로부터 이처럼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을 기반삼아 향후 농업인과 함께하며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통해 더욱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신호 기자 kimsh58@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