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 전주 KCC 이지스의 경기. 전자랜드 정영삼(20번)이 KCC 정창영을 앞에 두고 페이드어웨이슛을 시도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전자랜드는 KCC에 68대 66으로 승리했다. 전자랜드는 전날 같은 장소에서 창원 LG 세이커스에 82대 64 완승을 거둔 것을 포함, 개막 4연승을 질주했다. /사진제공=KB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