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호 강화군수가 16일 세계자유민주연맹(World League for Freedom & Democracy) 포장인 '자유장(Awards of Freedom)'을 수상했다.
유 군수는 야오잉치 세계자유민주연맹 총재를 대신해 이정태 한국자유총연맹 인천광역시지부 회장으로부터 국제자유장과 휘장을 전달받았다.
유 군수는 참전유공자 참전 명예수당 인상, 각종 보훈단체 지원, 북한 이탈 주민 사업 지원, 강화 나들길 민통선 안보관광코스 개발 등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세계평화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유천호 군수는 “최근 세계적으로 자유민주주의가 적잖은 도전을 받는 상황에서 군민의 자유 확대를 위해 700여 명의 공직자와 함께 노력한 결과로 상을 받게 돼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왕수봉 기자 <8989ki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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