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시는 구래동에 사는 A씨 등 일가족 3명(152~154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 등은 전날 발생한 서울 강남구 확진자의 부모와 남동생으로,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김포시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이날 현재 김포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A씨 가족을 포함해 154명이다.
/김도현 기자 yeasman@incheonilbo.com
[코로나19]10월 17일 김포시 #152~154 확진자 발생
- 김포시 구래동 ※가족3명
- 서울시 강남구 기타 #70번의 접촉자
- 10.16.(금) 선별진료소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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