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는 더불어민주당 김홍성 시의원이 전직 국회의원들로 구성된 ㈔대한민국헌정회가 주최한 ‘대한민국 헌정대상’에서 자치의회 부문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3선인 김 의원은 2010년 시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해 올해로 11년째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그동안 시민의 대변자로서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했을 뿐 아니라 건전하고 합리적인 재정집행, 지역사회 문제점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 제시 등 의정활동한 점을 인정받았다.
김 시의원은 제8대 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지냈으며, 제7대 도시건설위원장, 제6대 의회운영위원장을 등을 역임했다.
김홍성 시의원은 “그동안 시민들이 준 관심과 응원이 모여 이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화성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김기원 기자 1kkw517@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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