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15일 자치위원회 특색사업인 ‘생연2동 꽃길만 걸어요’의 하나로 마을 화단을 조성했다.
특색사업은 지난 9월부터 실시한 지역 내 화단조성의 연장으로 신축 아파트 앞 상가거리에 아스타, 사랑 초 등 월동이 가능한 화초화류를 심었다.
이대우 위원장은 “생연2동의 새로운 이웃이 될 아파트 입주민과 상가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아름다운 꽃으로 편안함을 느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두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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