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교육지원청은 15일 전옥주 교육장이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캠페인으로,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 ‘견뎌내자(Stay Strong)’는 문구를 넣은 팻말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 교육장은 평소에도 손수 만든 마스크를 직원들에게 나눠주며 마스크 착용과 개인위생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또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연천 학생들의 성장을 위한 노력이 멈춰서는 안 된다는 생각으로 교육지원청 차원의 온라인 연수와 설명회 등을 꾸준히 해왔다.

/연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