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평생교육원은 코로나19로 중단했던 프로그램 일부를 오는 19일부터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평생교육원은 웹 화상 프로그램인 줌(ZOOM)을 이용해 컴퓨터 기초 등 총 140여개 강좌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만안평생교육센터 56개 과목, 동안평생교육센터는 87개 과목이다.
수강 대상은 2020년 1기 또는 코로나19로 강좌가 취소된 수강생이다.
강좌별 정원은 기존 정기 모집 인원과 같고 수강료는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만안·동안평생교육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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