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성원(경기 동두천시연천군∙사진) 의원이 13일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패키지법 6건을 대표 발의했다.

김 의원이 이날 제출한 법안은 ▲도로교통법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치와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자동차 관리법 ▲청소년복지 지원법 ▲한국장학재단 설립 등에 관한 법률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등 총 6건의 개정안이다.

김성원 의원은 “코로나19로 안전에 대한 전국민적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며 “안전 패키지법을 통해 교통, 화재, 의학, 개인정보 등 다양한 사회분야에서 촘촘한 안전망이 구축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두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