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중앙동에 있는 봉사하는 착한가게 그린화원이 생연1동 홀몸노인들의 가족만들기 사업을 위해 매월 반려식물을 후원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그린화원을 운영하는 최병순 대표와 배우자 이종성씨는 내 고장을 사랑하는 애향심이 투철해 지역복지를 위한 희망 나눔에 솔선수범해 동참하고 있다.
최 대표는 “소통과 함께 고민을 나눠 소외된 이웃이 없는 모두가 행복한 마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두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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