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브온 경매 [케이옥션 제공]

 

미술품 경매사 케이옥션은 국내 최초로 무관객 비대면 경매를 선보인다.

케이옥션은 8일 현장 응찰에 고객 없이 실시간 경매를 진행하는 '라이브온 경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라이브온 경매는 기존 경매와 같이 경매사가 진행하고 서면과 전화 응찰은 유지되지만, 그 외의 고객은 모두 온라인으로 응찰해야 한다.

첫 라이브온 경매는 오는 20일 오후 3시에 열린다. 총 30점, 약 7억여원 규모 작품이 출품될 예정이다.

/곽승신 기자 kiss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