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은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대학생이 마스크와 스크랩을 구입해 전달했다. 고 밝혔다.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임형규 관장은 10월 8일 페이스북을 통해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는 도중 경제적 어려움과 분실의 문제로 마스크를 안쓰고 오시는 어르신들을 보고 아르바이트 비용을 모아서 오늘 마스크와 스크랩을 구입 복지관에 전달했다.”고 소개하고,
이어 “이런 학생들이 있기에 우리나라의 장래가 밝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 용 효 시민기자 purunfe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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