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식 지음, 도서출판 나무야, 184쪽, 1만3800원
책은 민주주의와 가장 거리가 멀었던 유신시대에 우리나라 의료보험의 역사가 시작됐다고 말한다.
한국 의료복지제도의 예외적 발전을 이끌었던 핵심 역할을 청십자 의료보험조합에서 찾는다.
또 그 설립과 발전을 가능하게 했던 주요한 힘을 장기려라는 인물의 리더십에서 찾고자 한 독특한 결과물이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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