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달러 이하 업체 올 22.7% 증가

 내수부진의 어려움을 수출로 타개하기 위해 나선 수출실적 1백만달러 이하 소규모 수출업체들이 올 한햇동안 22.7%나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 인천지부는 『지난 10월말 현재 전국에서 1백만달러 이하를 수출한 소규모 업체수는 1만9천6백37개로 지난해 동기 1만6천7개보다 22.7%나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출액도 귀금속, 의류, 정밀기계, 동제품, 요업제품등의 분야에서 호조를 보이면서 43억달러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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