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 보컬리스트 소금과 밴드 혁오의 오혁이 함께 부른 신곡이 오늘 공개된다.

5일 소금의 소속사 AOMG와 혁오 소속사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오후 6시 컬래버레이션 음원 '야유회'를 발매한다. 두 사람이 출연한 뮤직비디오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야유회'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는 독특한 콘셉트가 돋보이는 영상과 함께 두 사람의 보컬과 가사 일부가 함께 공개됐다.

소금은 독특한 음색과 창법을 지닌 보컬리스트로 지난해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MBN '사인히어'에서 우승하며 AOMG에 합류했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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