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공배달 앱 공식 명칭이 ‘배달 특급’으로 결정 났다.

고품질의 서비스를 보다 빠르게 선보인다는 의미가 담겼다.

28일 도 주식회사에 따르면 8월18일부터 이달 10일까지 도 공공배달 앱 명칭 공모에 5837건이 들어왔다.

도 주식회사는 3단계에 걸쳐 심사해 시민 이소정 씨가 제안한 경기 특급을 대상작으로 선정했다. 이후 홍보자문위원, 디자인 전문가, 컨소시엄 담당자, 도 관계자의 의견을 물어 공식 명칭을 배달 특급으로 정했다.

도 주식회사는 다음 달 배달 특급과 어울리는 공공배달 앱 로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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