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정의당 당대표 후보자 방송 토론회에 앞서 후보들이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종민, 김종철, 배진교, 박창진 후보. /사진출처=연합뉴스

 

정의당 대표 선거가 내달 9일 결정날 모양새다.

정의당 대표 선거가 김종철, 배진교 후보자의 결선 투표로 치러지게 됐다.

27일 정의당에 따르면 전국동시당직선거 결과 과반 득표자가 없어 1, 2위 후보자인 김종철(29.79%) 배진교(27.68%) 후보자가 결선 투표를 치를 예정이다.

정의당은 내달 5일부터 닷새간 온라인 투표를 진행, 9일 차기 당 대표를 최종 선출할 예정이다.

/곽승신 기자 kiss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