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대표 선거가 내달 9일 결정날 모양새다.
정의당 대표 선거가 김종철, 배진교 후보자의 결선 투표로 치러지게 됐다.
27일 정의당에 따르면 전국동시당직선거 결과 과반 득표자가 없어 1, 2위 후보자인 김종철(29.79%) 배진교(27.68%) 후보자가 결선 투표를 치를 예정이다.
정의당은 내달 5일부터 닷새간 온라인 투표를 진행, 9일 차기 당 대표를 최종 선출할 예정이다.
/곽승신 기자 kiss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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