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 정신요양시설 박애원에서 입소자 2명(고양시 385·386번)이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추가로 확진됐다.
이에 따라 박애원 관련 확진자는 지난 15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40명으로 늘어났다.
확진된 40명은 입소자가 37명, 종사자 2명, 사회복무요원 1명 등이다.
/곽승신 기자 kiss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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