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거리노숙인들에게 송편과 도시락을 나눠주는 봉사활동이 이달 25~30일 부평역 광장 등 인천 곳곳에서 ㈔인천내일을여는집(이사장 이준모) 부설 내일을여는자활쉼터 주관으로 펼쳐지고 있다.

25일 부평역 광장 나눔봉사 활동에는 국회 보건복지위 허종식(인천 동미추홀갑•앞줄 오른쪽) 의원과 지역구 이성만(인천 부평갑) 의원이 참여했다. 인천내일을여는집은 거리노숙인을 상대로 아웃 리치 상담, 코로나 19 이동검역, 긴급재난지원금 일제 조사, 독감 예방주사, 방역물품 지원 등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