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7일 데뷔 싱글 '흥칫뿡'…베이비복스 '야야야'도 리메이크
걸그룹 우주소녀 멤버 수빈·루다·여름·다영 4명이 첫 유닛 '쪼꼬미'(Chocome)로 돌아온다.
우주소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쾌하고 엉뚱한 매력을 가진 '쪼꼬미'는 다음 달 7일 데뷔 싱글 '흥칫뿡'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흥칫뿡'은 멤버들의 엉뚱 발랄한 매력을 극대화했으며, 기획사 RBW 사단인 작곡가 김도훈과 서용배가 참여했다.
1세대 걸그룹 베이비복스의 대표 히트곡 '야야야'도 쪼꼬미의 사랑스러운 스타일로 리메이크했다.
소속사는 "네 명의 쪼꼬미 멤버는 '인간 비타민'이라는 별명을 가졌을 만큼 끝없이 에너지가 솟아나는 에너자이저로 통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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