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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4명 늘어 누적 2만3455명이라고 밝혔다.

이중 지역발생이 95명, 해외유입이 19명이다.

지역발생의 경우 서울 56명, 경기 26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이 83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19명 가운데 6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3명은 각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2명이 늘어 누적 395명이 됐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