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왔다야'
2년 만에 '왔다야'
  • 장지혜
  • 승인 2020.09.24 18:32
  • 수정 2020.09.24 18:36
  • 2020.09.25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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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출신 강혜연, 트로트곡 리믹스 발표

 

인천 출신 걸그룹 멤버 강혜연(30·사진)이 트로트 가수로 제 2의 가수 인생을 시작했다. 강혜연은 최근 자신이 2년 전 발매한 트로트곡 '왔다야'와 '남자는 바보', 두 곡을 리믹스 발표하며 새 출발을 알렸다.

가창력이 뛰어나고 독특한 창법을 구사하고 있어 대성 가능성이 있다는 방송가의 평판이 나온다. 인천에서 태어나 박문여고를 나온 그는 2013년 싱글 앨범 '두근두근'으로 데뷔한 4인조 걸그룹 베스티(BESTie)에서 리더 혜연으로 활약했다.

베스티는 2015년 제 29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넥스트 제너레이션상을 받는 등 인기를 누렸으나 2018년 해체됐다.

앞서 강혜연은 2017년 10월 KBS-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참여했다가 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탈락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긴 공백기 생활고 해결을 위해 레스토랑, 편의점, 옷가게 등을 전전하며 안 해본 일이 없었다. 하지만 결코 가수의 꿈을 버리지 않고 묵묵히 실력을 다져왔다고 한다.

이윽고 KBS1-TV 가요무대에 출연해 매력적인 음색으로 노래를 불러 호응을 얻기도 했다.

강혜연은 “트로트를 택한 지금이야말로 가수로서 진면목을 발휘할 때라는 생각이 든다”며 “열정을 다바쳐 노래 부르겠다”고 말했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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