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2년여 만에 앨범을 들고 돌아온다.
이진아의 소속사 안테나는 28일 이진아의 새 미니앨범 '캔디 피아니스트'가 발매된다고 24일 밝혔다.
이진아의 가장 최근에 발매한 앨섬은 2018년 6월 발표한 정규앨범 '진아식당'이다.
새 앨범 제목은 사탕 같은 음악을 꿈꾸는 이진아가 그려내는 달콤한 음악이라는 뜻을 담았다.
타이틀곡 '꿈같은 알람'을 포함해 '나를 막는 벽', '여기저기 시끄럽게', '먼지', '어웨이크(Awake)' 등 6곡이 수록됐다. 이진아가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토이가 '여기저기 시끄럽게'를, 샘김이 '어웨이크'를 각각 피처링했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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