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형 통합 돌봄을 통한 약사의 역할'을 주제로 한 정책토론회가 오는 25일 오전 10시 인천시약사회관 대강당에서 인천시약사회(회장 조상일) 주최로 열린다.
지역사회 통합 돌봄 체계 속에서 인천형 약료 서비스 방향을 토의해 인천형 약료서비스 사업이 지역주민들의 약물 문제 해결과 건강한 삶 유지에 도움이 되는 길을 찾자는 행사다.
임종한 인하대 의대 교수가 '커뮤니티케어 현황과 지역사회 약사의 역할'을, 강혜영 연세대 약대 교수가 '국외 사례를 통해 본 인천지역 맞춤형 약료서비스'를, 장선미 가천대 약대 교수가 '국내 사례를 통해 본 인천지역 맞춤형 약료서비스'를 각각 발제한다.
백승준 인천시약사회 부회장이 좌장을 맡고 좌석훈 대한약사회 부회장, 안화영 경기도약사회 방문건강관리사업본부장, 박동금 건강보험공단 지역사회통합돌봄추진단 부장, 이미숙 예양구보건소 치매관리과장, 최은경 부평구약사회장이 지정토론자로 나선다. 032-872-4553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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