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아동을 양육하는 복지사각지대 20가구에 행복한 한끼를 제공했다고 21일 밝혔다.
'행복한 한끼'는 아동을 양육하는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샌드위치를 만들어 제공하는 특화사업으로, 대상 가구원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임태수 동장은 “어려운 주민을 위한 활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덕분에 불현동의 복지체감도가 날로 향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동두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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