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의장단은 21일 수정·중원·분당경찰서 소속 112 타격대와 807 의경대를 방문해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시의회 의장단은 이날 추석을 앞두고 치안 유지에 여념이 없는 전·의경 대원에게 성남사랑상품권(지역화폐)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윤창근 의장은 “고생해 주는 여러분이 있어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많겠지만,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