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추석 전까지 확진자 줄여야…고향엔 마음만"
방역당국 "추석 전까지 확진자 줄여야…고향엔 마음만"
  • 정유진
  • 승인 2020.09.21 09:59
  • 수정 2020.09.21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연합뉴스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어제 38일 만에 하루 확진자 수가 두 자릿수로 떨어졌지만, 아직도 확진자 중 26%는 감염경로를 찾지 못하고 있고 산발적 집단감염도 여러 시도에 걸쳐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 "추석 연휴에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확실히 안심할 수 있는 수준까지 확진자 수를 줄여야만 한다"고 덧붙였다.

강 1총괄조정관은 "방문판매를 통한 집단감염이 8월 중순 이후에만 10건이 발생하는 등 방문판매와 사업설명회를 통한 감염이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어르신들께서는 '무료체험'이나 '사은품'이라는 말에 현혹되지 마시고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추석 연휴 동안의 특별방역에 대해서는 "연휴 기간에 이동과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범부처 역량을 동원해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며 "연휴 기간 관광지 숙박 예약이 많다고 하는데, 코로나19가 추석을 통해 대유행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고향에는 마음만 보내주시고, 여행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

▲ 인천일보, INCHEONILBO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