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술 마시고 월미도 앞 바다에 빠진 20대 구조
해경, 술 마시고 월미도 앞 바다에 빠진 20대 구조
  • 김신영
  • 승인 2020.09.21 09:30
  • 수정 2020.09.21 0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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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후 월미도 앞 바다에 빠진 20대가 해양경찰에 의해 구조됐다.

인천해양경찰서는 21일 새벽 0시51분쯤 인천 중구 월미도에서 사람이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 받았다고 밝혔다. 해경구조대와 인항파출소 구조팀은 현장으로 긴급 출동해 A씨 구조에 나섰다. 전용부두에 대기하던 119구급대에 인계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일행들과 월미도에서 술을 마시고 바닷가로 내려갔다가 물에 빠진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일행 2명이 구조차 물에 들어가는 것을 보고 인근 행인이 신고했고 일행들은 자력으로 바다에서 나왔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월미도는 매년 익수자가 다수 발생하는 지역”이라며 “음주 후 바다에 빠졌을 때는 더욱 위험하므로 주의해야 하며 익수자 발생 시 즉시 해경에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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