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치 플랫폼을 구축하자
4차 함께세움분과 회의가 9월18일 열리다
4차 함께세움분과 회의가 9월18일 열리다

함께세움분과 4차 정기회의가 9월18일 오후 4시 인천광역시의회 2층 기획위원회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는 박혜선 분과위원장, 정세일 민관동행위원회위원장, 유승분 분과부위원장이 참석했다. 시에서는 박재성 협치인원담당관, 한은희 팀장, 이은주 주무관이 참석했다.

함께 세움분과는 지난 회의를 통해 1.온 오프라인 협치 플랫폼 구축 2.중간지원조직 활용의 극대화 모색 3.시민 공간으로서의 플랫폼 구상 구체화 4.지속가능한 협치 구조화의 진행 등을 논의하였다.

이날은 협치 플랫폼 구축에 관한 실행방안에 대해 이야기했다. 중간지원조직의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활용가능한 공공의 공간을 찾아서 협치플랫폼 공간으로 사용한다는 안이 만들어지고 있다. 온라인 협치 플랫폼 구성 방안을 통해 정보를 공유한다. 

민관동행위원회와 중간지원조직 네트워크의 위상과 역할 문제가 논의 되었다. 이 사항은 조금 더 논의될 사항이다.  민관동행위원회 워킹그룹의 필요가 제기되기도 했다.

민관동행위원회는 10월22일 목요일 오후3시에 협치보고회를 갖고 이어서 4시30분에 전체 분과별 회의를 갖는다. 


/조용만 시민기자 cym7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