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서울호서예전
사진출처 서울호서예전

모델 현우석이 모교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서울호서예전)의 대표 모델로 활동한다.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는 모델이자 배우 현우석을 2020년 제2회 라이징 스타로 선정했다.

1년에 2번 학기별로 선정되는 라이징 스타는 학교 내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재학생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모델연기예술계열에 재학 중인 현우석은 현재 에스팀 전속모델이다. 또한 9월 25일부터 시작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보건교사 안은영에 출연한다.

현우석은 모델로 데뷔하자마자 핫루키로 주목받았고, 이후 웹드라마 ‘마의 19’세,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에 출연해 신인 배우로 데뷔, 이번 넷플릭스 오리지널 ‘보건교사 안은영’을 통해 배우로서도 입지를 다져갈 예정이다. 또한 JTBC 드라마 ‘라이브온’에도 캐스팅이 되어 촬영을 준비 중이다.

한편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모델연기예술계열은 패션모델과 방송모델 두 분야로 나뉘며, 모델을 희망하는 지망생들에게 전문적인 모델 교육과 모델의 꿈을 키울 수 있는 데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2021학년도 우선선발 원서접수 중이며, 내신과 수능은 상관없이 100% 면접과 실기로 학생들을 선별하고 있다.

/김도현 기자 digita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