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은 17일 시청 비전홀에서 제21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날 용인동천노인복지센터 사회복지사 주관우씨, 용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자원봉사자 최재옥씨 등 15명이 표창을 받았다.
백 시장은 “코로나19와 수해 등의 위기에도 최일선에서 복지소외계층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사회복지사, 자원봉사자, 후원자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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