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비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 여부에 대해 주말쯤 발표할 계획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17일 백브리핑에서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 연장에 대해 "추석이 1주일밖에 남아있지 않아서 그 부분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또 "주말쯤에 다시 발표할 예정인데 발표 자체는 추석 전 1주까지 (방역대응 수위를) 어떻게 할지 단기적인 내용이 중심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는 20일까지로 예정돼 있다.
한편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는 27일까지 유지된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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