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8명은 음주운전을 방조한 동승자 처벌 강화에 공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리얼미터가 16일 TBS 의뢰로 전국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3.4%가 처벌 강화에 '공감한다'고 응답했다.
'공감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14.8%, '잘 모른다'는 1.9%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의 신뢰수준은 95%에 표본오차 ±4.4%다.
/조혁신 기자 mrpe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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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에 사용된 도구이므로 당연히 몰수가 가능하다.
자동차가 보물1호인 사람들이 많으므로 면허취소 또는 면허정지 2회이상은 차량몰수를 하면 음주운전을 완전 줄일수 있다는게 다수의 의견. 심지어 국민청원도 있슴.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2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