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함께 이겨내요] 9. 우리는 지금, 비상대응체계
[코로나19 함께 이겨내요] 9. 우리는 지금, 비상대응체계
  • 인천일보
  • 승인 2020.09.16 18:52
  • 수정 2020.09.16 18:52
  • 2020.09.1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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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선경 수원남부소방서 119 구급대 소방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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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선경 수원남부소방서 119 구급대 소방교
▲ 라선경 수원남부소방서 119 구급대 소방교

 

한여름 무더위가 한풀 꺾였지만, 코로나19의 상승 기세는 꺾일 줄 모르고 있다. 국내 확진자가 2만1400여명, 사망자는 340여명으로 늘었다. 일부 집단 내 확산으로 인해 언제 급증할지 모르는 추세로 온 국민은 불안해하고 있다.

우리 사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이전과 다른 일상을 보내고 있다. 코로나 사태가 아니었다면 여느 때처럼 가족이나 친구들과 휴가 계획을 세우고 서로의 안부를 확인했겠지만,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서 마스크 착용, 사적 모임 자제 등 개인 방역수칙을 지키며 국가에 협력하고 있다.

수도권은 생활 속 거리 두기 2.5단계로 격상되었고 수원남부소방서도 한층 강화된 비상 대응체계에 돌입했다. 신고가 접수되고 출동 지령이 내려지면 구급대원은 신고내용을 판단, 지침에 맞는 감염보호복을 착용하고 출동에 임한다. 환자뿐 아니라 보호자의 증상도 확인해 감염에 방지하고 있다. 이송 후에도 자체 소독을 통해 구급차 내 감염원을 제거하고 있으며 사용한 장비는 일체 소독하고 구급대원들 또한 재정비 후 출동에 대비한다. 생활치료센터, 보건소 등 확진자 이송 시에는 음압텐트·장비를 사용하고 필터를 이용해 감염 방지를 하고 있다. 출동마다 이와 같은 과정을 반복하며 소방공무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일선에서 힘쓰고 있는 구급대원들의 노력이 헛되이 되지 않길 바라며 코로나19 위기를 얼른 극복하고 온 국민이 손잡고 마주할 수 있는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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