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파주 프리미엄아울렛·씨앤씨코리아 등 성금·마스크 지원
파주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아울렛은 지역 내 저소득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파주시에 전달했으며, 씨앤씨코리아는 마스크 3만장을 전달했다.
씨앤씨코리아는 3월 설립된 신생기업으로, 전 제품을 클린룸에서 최신식 설비로 생산하는 수출용 덴탈마스크 제조업체다. 기부한 마스크 3만장은 푸드뱅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파주=김은섭 기자 kime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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