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가 미술관에 가야하는 이유
어린이가 미술관에 가야하는 이유
  • 박혜림
  • 승인 2020.09.16 17:06
  • 수정 2020.09.16 17:06
  • 2020.09.17 1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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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미술관, 온라인 SNS 채널 공개
김미남 교수, 28일까지 매주 월요일 특강
태도·관점 분석 등 시각 예술 필요성 전해
▲ 아동미술교육 전문가 김미남 교수가 온라인 강좌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립미술관

 

수원시립미술관이 올 하반기에 다양한 비대면 온라인 교육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과 만난다. 미술관은 우선, 오는 28일까지 매주 월요일 부모 대상 온라인 특강 '어린이가 미술관에 가야하는 이유'를 수원시립미술관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 미술 교육의 필요성과 확장을 위해 아동미술교육 전문가 김미남 교수(한양대학교 사범대학 응용미술교육학과)의 진행으로 총 3부로 구성됐다.

지난 14일 진행된 1부 '아이들의 미술관 어른들의 미술관'에서는 아이들과 어른들이 미술에 대해 어떠한 태도와 관점을 가지고 있는지 분석했다.

오는 21일 공개될 2부 '어린이가 미술관에 가야하는 이유'에서는 시각 예술이 아이들에게 끼치는 영향과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28일 선보이는 마지막 3부는 '자녀와 부모는 미술관에서 무엇을 어떻게 할까'란 주제로 교육현장에서 부모가 아이들에게 어떤 미술교육을 진행할 수 있을지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10월 말에는 김미남 교수와 함께 미술 교육의 영역 확장을 위해 '내 아이 작품 감상법'에 관한 주제로 직접 아이들의 작품을 접수받아 이야기하는 특강이 운영될 예정이다.

미술관이 진행했던 5년간의 교육프로그램을 총정리한 체험 프로그램 '탐구방방'도 연말까지 격주로 업로드 된다. 10월에는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내 상설전시공간인 나혜석 홀에 전시된 작품과 나혜석의 삶에 대한 해설을 온라인과 현장에서 어린이, 성인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예술을 주제로 한 독서토론 소모임 프로젝트 '공공책방'은 '49일 동안 예술가로 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창의워크숍 형태로 10월부터 운영된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외부 활동이 어려운 시기에 다양한 비대면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미술과 미술관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혜림 기자 ha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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